|
[박혜자 고문 출판기념회 축사] 최호열 포천신문 대표이사
|
2010/05/22 14:33
|
|
|
|
작성자 : 포천신문 |
|
|
|
|
안녕하십니까?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최호열입니다.
오늘은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박혜자 고문의 첫 시와 수필집 『햇살로 그린 꽃무늬』 출판기념회를 갖는 날입니다. 주부명예기자단과 포천신문 임직원, 그리고 모든 독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박혜자 고문은 열정이 매우 강한 분이십니다. 하시는 일도 많습니다. 본업 외에도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포천의제21, 여성아카데미, 문인협회 등 지역의 다양한 사회단체와 협회에서 주도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바로 봉사와 헌신입니다. 박혜자 고문이 그만큼 포천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에 가능한 일들입니다.
책 서문에서 밝힌대로 박혜자 고문은 작은 것도 나누고, 힘든 현실을 긍정적인 힘으로 이겨내는 그런 분입니다.
지역의 많은 단체에서 활동을 해오셨지만 ‘박혜자 고문 하면 역시 포천신문’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박혜자 고문은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제3대, 제4대 단장을 역임하면서 남다른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조직을 정착시키고 활성화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지금도 고문으로 계시면서 주부명예기자단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계십니다. 박혜자 고문님과 주부명예기자단의 활동으로 포천신문은 포털사이트 다음이 매 주간 선정하는 순위에서 지역일간지와 주간지를 통틀어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최고의 지역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책 『햇살로 그린 꽃무늬』는 그동안 포천신문에 매호 빠짐없이 기고해 온 시와 산문을 하나로 묶는 아름다운 결실이기도 합니다.
책갈피와 행간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박혜자 고문이 포천에서 30년 가까이 살면서 체득한 희로애락을 그대로 엿볼 수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도 끊임없이 샘솟는 문학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이 활활 타오르는 창작에 대한 도전정신은 박혜자 고문이 문단에 데뷔하게 된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한 권의 아름다운 작품집 『햇살로 그린 꽃무늬』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책 출간을 축하드리고, 박혜자 고문이 앞으로 대성하시길 기원하며, 이상으로 축사를 갈음합니다. |
|
|
|
|
|
|
|
[영상] 포천신문산악회 4월 정기산행, 자기..
경기도
의정부중·공고총동문회에서는 지난 5월 11일(토) 오전 10시 의정부공업고..
생활상식
답) 국민연금은 국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0세 미만 국민이면 가입 대상이며, 최소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43,825 오늘 방문자 수 : 28,968 |
|
총 방문자 수 : 82,631,851 |
|
회원가입
기사쓰기
